8월 10일 서울 페스타
서울페스타 2022는 이날 오후 7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닷새 간 열렸다.
축제 기간동안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인 ‘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를 비롯해 K팝 콘서트, 서울쇼핑페스타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3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라 코로나19 로 움츠러들었던 관광업계 등에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8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개막식 정상 개최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시는 검토 끝에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오세훈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고 계획했던 개막식 생방송도 녹화방송으로 편성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만약 우천 시 관객들에게 우의 등 관련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위험 수준으로 비가 올 경우에는 공연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날 비는 멈추었고 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막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가수 비와 싸이가 개막식 1부와 2부의 각 마지막 무대를 책임지고 타이거JK, 윤미래, 비지부터 네이처, 더보이즈, 르세라핌, 베리베리, 스트레이키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하이픈, 위키미키 등 K팝 가수들이 총출동 했다 공연 MC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김세정이 맡았다. 첫 공연으로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나섰다
비와 싸이가 등장 했을 때에는 전 세계인 이 그룹 떼창을 하는 진 풍경이 그려졌다
서울시와 서울 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내년 페스타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방문 하였다. 베트남과의 관광 교류를 위해 서울 관광 홍보대사로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을 선정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베트남의 귀빈과 현지 관광 업계가 함께 하는 가운데 임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프리미엄 투어와 유니크 베뉴로 선발된 DOJC KOREA 여행사 를 비롯한
세븐락 카지노 소피텔 호텔등 여행업계의 대표 주자들이 현지 업계들과 만나 관광교류를 다시 시작하는 미팅의 장소도 마련 되었다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프르 에서 진행된 서울 페스타 행사에는 말레이시아의 많은 미디어 종사사들이 참여하여 관광업계의 소식과 서울 페스타의 홍보를 자처 하였고 특히 8TV와 8Fm에서는 취재 보도를 했다
서울시와 서울 관광재단이 마련한 한국의 프리미엄 여행사와 현지 여행사의 만남 그리고 그리고 서울 페스타의 홍보행사로 이번 서을 페스타 행사는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내년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