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에서 첫 입대로 관심을 끈 맏형 진이 연내에 최전방 일선 부대로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의 생일이 12월 4일인 점을 고려하면 연내인 12월 중 논산훈련소가 아닌 전방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구체적인 입영 날짜나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진이 입대한 이후에도 개별 활동을 시작한 멤버들은 활발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막내 정국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